황사, 미세먼지 기승..“마스크 필수 손, 발 깨끗이 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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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서위드유
작성일 19-11-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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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면 반드시 손, 발, 얼굴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며 외출을 삼가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한다. 또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농도 예보를 항상 살피고, 농도가 나쁠 때 외출이나 실외 운동을 삼가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가급적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공장 주변이나 대로변을 피하고,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서 활동해야 한다.
실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얼굴에 밀착해 착용해야 한다. 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바로 벗어야 한다.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면 손, 발, 얼굴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흡연은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호흡기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금연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므로 환풍기를 작동하고 조리 중과 조리 후까지 반드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을 운행할 시에는 창문을 닫고 차량 내 공기 순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실외 근무자 등 장시간 실외에서 활동 시에는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질본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 제1원칙은 미세먼지가 나쁜 날 외출을 자제하고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라며 "실외 작업자는 물론, 기저질환자, 어르신, 어린이, 임산부 등은 미세먼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센서위드유님에 의해 2022-02-28 09:13:40 뉴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센서위드유님에 의해 2022-02-28 09:16:46 센서위드유에서 이동 됨]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면 반드시 손, 발, 얼굴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며 외출을 삼가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한다. 또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농도 예보를 항상 살피고, 농도가 나쁠 때 외출이나 실외 운동을 삼가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가급적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공장 주변이나 대로변을 피하고,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서 활동해야 한다.
실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얼굴에 밀착해 착용해야 한다. 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바로 벗어야 한다.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면 손, 발, 얼굴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흡연은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호흡기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금연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므로 환풍기를 작동하고 조리 중과 조리 후까지 반드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을 운행할 시에는 창문을 닫고 차량 내 공기 순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실외 근무자 등 장시간 실외에서 활동 시에는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질본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 제1원칙은 미세먼지가 나쁜 날 외출을 자제하고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라며 "실외 작업자는 물론, 기저질환자, 어르신, 어린이, 임산부 등은 미세먼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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