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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올바른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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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서위드유
작성일 20-01-13 16:33

본문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 주의보가 뜨거나 경보가 뜨는 날에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눈 건강을 해치는 데에 사람들의 주의가 부족한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정보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눈물의 양이 부족해 눈으로 들어온 이물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안구건조증은 해마다 증가 추세입니다.
국내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게 되면 안구건조증으로 찾는 환자의 수가 2014년도에는 214만 8천 명에서 2016년에는 224만 5천 명으로 증가율이 높아졌는데요.

평소 안구 건조 등이 있는 사람들은 미세먼지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공눈물

대부분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안구건조증이나 장시간 작업으로 인해 눈이 마른 경우 혹은 눈이 피곤할 때 쓰는 안약입니다.

인공눈물에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와 히알루론산 이 눈물의 점액질과 지질 역할을 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눈의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며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세척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인공눈물 사용 시 주의사항은 하루 6회 이상 점안하면 위험성이 커지며 콘택트렌즈 사용 시에는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 5회 이상 점안을 하게 되면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각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

미세먼지로 인한 눈 손상을 막으려면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피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수돗물보다 눈에 자극이 적은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로 안구를 세척을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쓰게 되면 눈에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50% 이상 차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렌즈를 껴야 한다면 일회용 렌즈를 사용을 하고 사용 후에는 버릴 것을 권장합니다.

눈 온찜질

따뜻한 수건을 눈에 올려 찜질 후 눈꺼풀을 닦아내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작은 수건을 물에 적셔 준비를 한 후에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15~20초 정도 돌려 데워 주고 그 후에 10분 정도 수건을 눈 위에 올려줍니다. 수건의 온도는 약간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온도(약 43도 전후)가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평소보다 인공눈물을 좀 더 자주 넣어주는 게 좋으며 가급적 방부제가 없는 제품을 이용하고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게시물은 센서위드유님에 의해 2022-02-28 09:13:40 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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